I am...

Tuesday, October 2, 2012

엄마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집에서 짐챙겨 나오는길.
끝까지 내가 가는 뒷모습을 지켜보던 엄마의 모습이 자꾸 이른거린다.
그런 엄마 모습에 눈물이 나는데... 엄마도 텅빈 집을 보며 눈물늘 흘렸을거 같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살아줬으면 한다.

No comments: